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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3년차 박재현, 딸 수술 앞두고 갈라선 진실 무엇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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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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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양형주 기자) 'X의 사생활'이 첫 방송에서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다.

17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X의 사생활'에서는 연기자 박재현의 전처 한혜주가 출연해 이혼 과정과 이후의 삶을 둘러싼 이야기를 전하며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현은 이혼 당시 상황에 대해 "딸 심장 수술을 앞두고 혜주가 (우리) 부모님과 살기 싫다고 하더라. 결국 집을 나와 이혼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한혜주는 "(제가) 할 말이 너무 많은데..."라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고, 추가 발언이 이어지자 MC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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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현재 일상에서 박재현은 '4평 원룸'에서 생활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장윤정은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김구라는 "뭐 (이혼하고) 떵떵거리고 살 줄 알았어?"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시에 "아이가 있으면 X가 엄청 잘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경험을 덧붙였다.

아침 7시 식당으로 출근한 박재현은 10시간 동안 주방에서 일한 뒤 동료 배우 정국빈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재현은 "나는 배우가 아니라 재연배우였다. 딸이 '재연배우의 딸'로 불리는 게 싫었다. 딸에게 큰 상처가 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국빈은 양육비와 재혼 가능성 등을 질문했고, 박재현은 "혜주는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면 좋지"라고 답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이혼해놓고 무슨 좋은 사람을 만나. 말 같지도 않은 얘기"라고 말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방송에서는 박재현의 딸 면접 교섭 현장과 이혼 후 첫 소개팅 모습도 공개된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주는 눈물을 보이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X의 사생활'은 이혼 부부가 서로의 삶을 관찰하며 입장을 정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첫 회부터 예상치 못한 사연을 드러내며 관심을 모은다.

사진 = TV CHOSUN

(더쎈뉴스 / The CEN News) 양형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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