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용산구 카카오뱅크 서울오피스의 모습. 2021.10.22 ⓒ 뉴스1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17일 오후 한때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금융권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쯤부터 약 20분간 앱 접속이 안 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카카오뱅크 앱에 접속할 경우 ‘사용자가 많아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 문구가 뜨고 대기 인원이 최대 10만 명 이상, 예상 대기 시간이 길게는 3시간 이상 걸린다고 표시됐다. 대기 시간이 지난 뒤에도 ‘접속량이 많아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는 안내가 다시 나오면서 접속이 되지 않았다.
카카오뱅크 측은 오후 3시 55분께 오류가 복구돼 정상적으로 앱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내부 시스템 변경 과정에서 프로그램 충돌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주현우 기자 wooj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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