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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노사 ‘함께 걷어올린 팔, 함께 나누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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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릉아산병원 제공]



[헤럴드경제(강릉)=박정규 기자]혈액 수급난 해소와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병원 구성원들이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강릉아산병원은 병원 신관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자들을 위한 생명나눔에 동참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반면, 환자 증가로 혈액 수요는 늘어나 매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겨울이 지난 현재까지도 응급환자와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안정적인 혈액 확보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강릉아산병원 노사 양측은 환자 생명을 지키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자는 뜻을 모아 이번 헌혈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생명나눔 활동은 4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해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보여줬다.

헌혈에 참여한 외래간호팀 최현우 주임은 “의료현장에서 혈액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노사 구분 없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며, “우리로서는 당장의 혈액 부족 상황을 해결할 순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강릉아산병원 노사는 지난해 10월 장기 가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직원 복지포인트로 약 4억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강릉페이)을 구매하는 등 상호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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