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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민주주의 22위로 도약…나라 위신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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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SNS 통해 ‘민주주의 다양성 연구소’ 발표 언급
19계단 상승…2년 만에 ‘자유민주주의’ 복귀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가 41위에서 22위로 크게 상승한 것과 관련해 “다행히 나라가 위신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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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韓 민주주의 세계 41위→22위 껑충…자유민주주의 복귀’란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민주주의 전문 연구기관인 V-Dem(민주주의 다양성) 연구소가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서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는 2024년 41위에서 2025년 22위로 19계단 상승했다.

특히 한국은 2년 만에 다시 최고 단계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올라섰다. 한국은 2023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됐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있었던 2024년 평가에서는 한 단계 아래인 ‘선거민주주의’ 국가로 하락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발간된 보고서는 2024년 12월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 사진을 크게 실으며 한국을 독재화가 진행 중인 국가로 평가하기도 했다.

V-Dem 연구소는 전 세계 국가를 자유민주주의, 선거민주주의, 선거독재체제, 폐쇄독재체제의 네 단계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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