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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특수' 노린 바가지 요금 잡는다…식약처, 위생·가격 표시 준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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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을 찾은 일본인 팬들이 방탄소년단 랩핑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행사를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광화문 일대 음식점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오는 21일까지 광화문, 남대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BTS 컴백 행사장 일대 음식점 2100여곳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BTS의 컴백 행사에 따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근 음식점이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점검은 식품·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가격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또 행사장 인근 음식점에는 식품용 기구·용기 소독제, 위생 장갑 등 위생 관리 물품을 배부하고,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향후 BTS의 경기 고양·부산 공연장 주변 먹거리 안심 확보에도 나서기로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에서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제공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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