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한미일 외교당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선 협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지난 14일 백용진 한반도정책국장과 데이비드 와일레즐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오츠카 켄고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이 유선으로 협의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일 외교당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때마다 관련 정보와 상황 평가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당일 합참에서 이미 정부 입장을 밝힌 만큼 외교부는 추가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도발 수위 등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대외메시지 발신 등 대응 방안을 판단 중"이라며 "그간에도 북한의 모든 미사일 발사에 대해 매 차례 입장을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우리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미국도 국무부 명의의 입장 발표 없이 인도태평양사령부 명의 성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북한 #탄도미사일 #한미일외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