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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17일째...美 누적 부상 200명, 사망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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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부사령부, 16일 기준 누적 부상자 200명 주장
대부분 경상...180명은 업무 복귀. 10명은 중상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도버의 도버 공군 기지에서 '장대한 분노' 작전 관련 미군 사망자의 유해에 경례하고 있다.AF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이 17일째 이란을 공격하는 가운데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인한 누적 미군 부상자가 약 200명으로 집계됐다. 미군 측은 대부분 경상이라며 이미 업무에 복귀한 인원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란 등 중동 지역의 작전을 총괄하는 미군 중부사령부에서 대변인을 맡고 있는 팀 호킨스 미국 해군 대위는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e메일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이스라엘이 ‘장대한 분노’ 작전을 시작한 지난달 28일 이후 “약 200명의 미군들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부분의 부상은 경상이었다”면서 부상자 가운데 180명이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호킨스는 당사자들이 어떤 부상을 입었냐는 추가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같은 날 호킨스는 미국 ABC방송을 통해 부상자 가운데 10명은 “중상”이라고 언급했다. 부상자들은 바레인, 이라크, 이스라엘,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포함한 중동 7개국에서 다쳤다고 알려졌다.

16일 기준으로 미군의 누적 사망자는 지난 12일 이라크에서 추락한 공중급유기 승무원 6명을 포함해 총 13명이다.

앞서 미국 전쟁(국방)부의 숀 파넬 대변인은 10일 발표에서 장대한 분노 작전 개시 이후 미군의 누적 사망자가 약 140명이며 108명이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중상자가 8명이었다고 말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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