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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방문 한 달 연기 요청…"지금은 미국 있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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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이란 전쟁 이유로 중국 방문 연기 요청

머니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로 돌아오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예정됐던 중국 방문 일정을 한 달 미루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을 꼭 방문하고 싶지만 지금은 미국에 있어야 할 때"라며 이 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 간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이 늦춰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만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이 지연된다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에 머물러야 할 필요성 때문이지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 행동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은 아니"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을 호위해야 한다면서 한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국가에 군함 파견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중국 측은 "중국은 즉각적인 적대 행위 중단을 촉구한다"고 반응했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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