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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초선들과 이틀째 만찬 “집권당, 겸손·진중·치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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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의 만찬에서 “집권 여당으로서 겸손, 진중, 치밀하게 행동으로 세상을 잘 바꾸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국민들의 개혁에 대한 타오르는 열망을 받아 안아서 세상이 유용하고 안정적으로 개혁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지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기표 민주당 대변인이 전했다.

조선일보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지난 15일 만찬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청와대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부터 이틀째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만찬을 갖고 있다. 이날 만찬에는 초선 의원 32명이 참석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데 우리 야당일 때보다 더 훨씬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면서 “공부도 많이 하고 국민들과도 더 만나자”고 강조했다. 또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욕구가 커졌기 때문에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최근 민주당 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서는 “민주당이 아주 잘하고 있다”면서 “지금 현재 민주당이 보여주는 모습이 살아있는 정당의 모습”이라고 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여러 가지 의견들을 모아서 시너지를 이끄는 것이 당이 아니겠느냐”면서 “당정 간 협력이 잘 되고 있다”고 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집값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면서 “이번 기회에 우리 정부가 전반적으로 부동산 가격 안정을 잘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등에 대해선 별도 언급이 없었다고 김 대변인은 말했다.

[유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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