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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임대사업자 황현희 “아파트, 세금 올려도 안 판다…끝까지 버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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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개그맨 출신 투자자 황현희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보유 주택을 처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황현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PD수첩-무주택 대통령 VS 다주택자’ 편에 출연해 “자산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보유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동산은 한 번 사면 최소 10년 이상 가져가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은 결국 버티면 된다는 인식이 다주택자들 사이에 있다”며 “보유세도 내보고 양도소득세도 크게 올라가는 시기를 겪었지만 결국 버텼다. 다주택자들은 대부분 ‘버티면 된다’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황현희가 현재 아파트 3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직접 밝힌 것은 아니다. 과거 방송 등에서 서울 용산·성동·영등포에 각각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업계에서는 현재도 3채 안팎의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황현희는 현재 보유 현황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한 채 “예민한 이야기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임대사업자이기도 하고 투자로 번 돈을 부동산에 넣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또 “부동산은 불패라는 인식을 많은 사람이 갖고 있다”며 “단기간 규제로 거래를 묶어 가격이 떨어진 것처럼 보인 시기는 있었지만 전체 흐름에서 시장을 완전히 통제한 사례는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곳에 살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욕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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