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림박람회에서 아이들이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산림청 |
산림청은 '2026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청주에서 열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림박람회는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 분야 행사다. 산림청은 해마다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개최지를 선정한다.
청주는 올해 공모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우수한 행사장 관리계획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생명누리공원 인프라와 과거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행정역량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올해 25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10월 16~18일(잠정) 청주시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산림청은 충북도·청주시와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 교육, 목재체험, 산림레포츠 등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산림박람회가 산림의 가치를 국민이 보다 가까이서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림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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