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펫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배우 문정희와 반려견 ‘마누’ |
문화교실은 적정한 반려동물 보호, 응급처치, 산책법·행동 교정, 동물보호 정책 등 반려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첫 문화교실이 배우 문정희의 반려동물 북 콘서트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려견의 투병기와 함께했던 기억, 유기동물 입양의 의미, 반려인으로서의 책임의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책 사인회와 포토타임에 이어 제2동물보호센터를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저자는 영화·드라마·연극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배우다. 반려견 골든 리트리버 ‘마누’와 함께 한 7년의 삶을 담은 에세이 ‘마누 이야기’를 출간하며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북 콘서트 참가 신청은 17∼25일 제2동물보호센터에서 전화로 접수한다.
선착순 30명 내외를 모집하며, 참가 확정 여부는 접수 마감 후 개별 통보된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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