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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USD·RWA 기대 커지자…리플 CTO "가격 상승과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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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슈워츠의 발언은 XRP 가격에 대한 단기적 기대를 낮추면서도, RLUSD와 RWA 토큰화가 장기적으로 XRP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XRPL 생태계 활동이 곧바로 XRP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슈워츠는 최근 발언에서 XRP 레저에서 발생하는 RLUSD 거래, 실물연계자산(RWA), 크로스체인 브리징 활동이 가격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리는 요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활동이 XRP 가격 상승의 주요 촉매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된 것과 대비되는 입장이다.

그는 특히 토큰 소각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주장도 과도한 기대라고 지적했다. 일부 커뮤니티 구성원이 리플이 주식 환매 대신 에스크로에 보유한 XRP를 소각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슈워츠는 공급 감소가 항상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예로 그는 2019년부터 2020년 초까지 스텔라(Stellar) 사례를 언급했다. 당시 스텔라는 전체 공급량의 절반을 소각했지만 가격에는 뚜렷한 상승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슈워츠는 XRPL에서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소량의 XRP가 수수료로 소각되지만, 그 규모는 가격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릴 만큼 크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RLUSD 결제, 토큰화된 자산, 브리징 서비스가 확대되면 더 많은 사용자와 기관이 XRPL 생태계에 유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경우 네트워크 활용도와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간접적으로 XRP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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