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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와 AI 숏폼 결합…경콘진,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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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최대 1200만원 제작비 지원…AI 기반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확대
판교 콘텐츠코리아랩서 사업 추진…우수작 전시 기회도 제공

머니투데이

경기 지역 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 안내문./사진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지역 문화 자원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숏폼 콘텐츠 창작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경콘진은 '경기 지역 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4월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되며, AI 숏폼 영상 제작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경기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협약 체결 후 10일 이내 경기도로 이전이 가능한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2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 기간 동안 최소 8편 이상의 1분 내외 영상을 제작해야 하고 영상의 모든 장면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생성된 원천 소스를 100% 활용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숏폼 영상 제작 지원에서 나아가 AI 기술 활용을 필수로 하는 'AI 숏폼 콘텐츠 제작' 분야로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도내 AI 기반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고 미래형 콘텐츠 제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800만원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제작비가 지원된다. 경기도 내 창업이나 주소지 이전이 필요한 기업에는 가상 오피스 제공 등 맞춤형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최종 평가에서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기업에는 결과물 홍보를 위한 경기도 내 전시 기회도 마련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혁신적인 창작 비즈니스 모델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 다양한 지역 문화 자원과 AI 기술이 결합해 도내 초기 콘텐츠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창작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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