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서울오픈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 수협은행 제공 |
[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오는 24~25일 양일 간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에서 '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금융과 스포츠, 그리고 수산시장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중적인 스포츠인 당구를 매개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는 전문 선수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선수와 당구동호인 등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본선 경기에서 전문 선수와 일반인이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연출했던 만큼, 올해도 예측 불허의 긴장감이 재현될 전망이다.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각각의 최강자를 가리게 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에서는 전년도 남자부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 1위 조명우 선수, 여자부에선 전년도 우승자이자 국내 랭킹 2위인 허채원 선수가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유명 당구 크리에이터인 '당달', '해커' 등도 참가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21~22일 예선을 거쳐 24~25일 노량진수산시장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본선(남자부 8강, 여자부 결승)이 치러진다. 현장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JTBC스포츠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어(漁)울림을 통해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한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당구공이 만드는 경쾌한 울림이 선수와 방문객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이번 대회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본선 무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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