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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값 못하고 나라망신" 앞좌석 발올린 한국인, 치워달란 말에 인상 '빡'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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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항 대합실서 민폐 행동
한국인 해외서 비매너 종종 목격


파이낸셜뉴스

필리핀 공항 대합실에서 한 남성이 신발을 벗은 채 양발을 앞좌석 등받이 부근에 올려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해외 공항 대합실에서 한 한국인 남성이 주변의 항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앞좌석에 발을 올린 채 휴식을 취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공항 대합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한 남성이 신발을 벗은 채 흰 양말을 신은 양발을 앞좌석 등받이 부근에 올려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는 "필리핀 공항에서 한국 남성이 제 의자에 발을 올렸다"며 "발을 내려달라고 했지만 (남성은) 인상만 쓰고 계속 자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참다못해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토로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외에서 저런 행동을 하다니", "나라 망신이다", "안방도 아니고 저게 무슨 민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공장소에서 맨발을 올려놓는 이른바 '비매너' 행동을 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나트랑 카페, 맨발 비매너 한국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 B씨는 "맨발 비매너가 이슈 되길래 저도 한번 제보해 본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B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 손님이 카페 테이블에 신발을 벗은 채 다리를 뻗은 장면이 담겼다.

B씨는 "베트남 나트랑 번화가 카페 테이블에 발 올리고 누워 휴대폰 하고 있길래 '와, 저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구나 했는데 한국말이 나왔다"며 "부끄럽고 불쾌해서 자리를 옮겨 먹었는데, 다른 나라 여행 간다면 매너 있게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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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의 한 카페에서 한 손님이 테이블에 신발을 벗은 채 다리를 뻗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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