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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포항 세계적 SMR 산업 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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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핵심 공약 ‘SMR 소부장 허브 구축’ 제시…포항·경주 원전 산업벨트 구상

“취임 즉시 영일만회의 발족”…포스코 신성장 동력 확보 추진


박대기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15일 포항에서 ‘다·뛰·포(다시 뛰자 포항)’를 슬로건으로 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포항의 미래 전략으로 ‘SMR(소형모듈원전) 산업 허브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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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SMR(소형모듈원전) 산업 허브 조성’을 제시했다.ⓒ박대기 예비후보 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휘 국회의원, 곽상도·이에리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민들과 지지자 등 1,3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와 김정재·나경원·백종헌 김은혜·주진우·강승규·조지연 국회의원 등이 영상 메시지와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포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SMR 산업 생태계를 선점해야 한다”며 “포항을 글로벌 SMR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경주가 SMR 건설과 운영 중심이라면 포항은 포스코의 특수강 기술과 포스텍의 연구 역량, 영일만항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재 가공과 부품 수출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며 포항과 경주를 연결한 원전 산업 벨트 구축 구상을 제시했다.

또 “취임 이후 한 달 내 시 집단회의체인 ‘영일만회의’를 발족하고 첫 안건으로 포스코의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의지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국회 보좌진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령실 등에서 쌓은 정책 경험을 언급하며 “중앙정부의 정책과 예산을 포항으로 연결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진 일정과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는 예측 가능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포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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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박대기 예비호보 제공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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