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한준호 경기지사 예비후보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대로 조속히 재개해야”

댓글0
전자신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에 출마한 한준호 국회의원이 중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원안대로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예비후보는 1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수사와 감사는 철저히 진행하되 주민의 삶과 지역경제까지 멈춰 세울 수는 없다”며 사업 정상화를 요구했다.

그는 최근 양평 주민과의 대화를 소개하며 “비리는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고속도로는 언제 시작됩니까라는 질문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 하지만 주민의 삶도 함께 봐야 한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노선 변경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의 토지 투기 의혹 등이 제기되며 정치권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한 후보는 국회에서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국토교통부 관계자 연루 가능성 등을 공개하는 등 문제 제기를 이어왔다.

한 후보는 연설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권력형 비리와 부정부패는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면서도 “양평 주민의 삶까지 멈춰 세울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라며 “사업을 원안대로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토교통부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패는 바로잡고 주민의 삶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정쟁이 아니라 결과로 답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자신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중앙일보송언석 "세제개편안 발표 뒤 코스피 100조 증발…국민 분노 커져"
  • 연합뉴스[율곡로] 머나먼 샤오캉 사회
  • 아이뉴스24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즉시 가동…추석 전 완수"
  • 더팩트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설치…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 아시아경제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특위 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