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독일 마저도…" BMW, 독일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

댓글0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BMW 아이팩토리 공장에 투입된 AEON 휴머노이드 로봇 [사진: BMW]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독일 자동차 기업 BMW가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전기차 생산에 투입하며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BMW가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해 전기차 생산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라이프치히 아이팩토리(iFACTORY)에서 가동된 이 로봇은 지난해 미국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이 프로젝트에는 취리히에 본사를 둔 헥사곤 로보틱스가 개발한 'AEON' 로봇이 투입됐다. 이 로봇은 AI 기반 모션 컨트롤과 센서를 탑재해 주변 환경을 스스로 평가하고,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헥사곤은 이를 '피지컬 AI'라고 정의하며, 기존 공장에 로봇을 통합하는 데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MW 그룹의 마이클 니콜라이데스 생산 네트워크 및 공급망 관리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기술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새로운 기술을 조기에 생산에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BMW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피지컬 AI' 기반 로봇이 산업 환경에서 학습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검증할 계획이다.

로봇이 인간과 유사한 형태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작업 흐름을 직관적으로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된다. BMW AG의 밀란 네델코비치 생산 이사는 "디지털화는 유럽과 세계 시장에서 우리의 경쟁력을 높인다"며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AI의 융합이 생산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아주경제카카오테크 부트캠프 2기 수료… AI·클라우드 등 실무형 인재 양성
  • 플래텀파워테스크, 에이전틱 AI '아웃코드 에이전트' 론칭
  • 이데일리“스타벅스에서도 페이코로 결제하세요”
  • 디지털데일리美 'AI 인프라 버블론' 투자 대비 실익 경고…韓 언제까지 'AI 수혜국'? [인더AI]
  • 뉴스1과기정통부, 첫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 개최…선언문 채택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