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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단종 박지훈, BTS 제치고 3월 브랜드평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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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지훈. 사진| 쇼박스



[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가 된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박지훈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55명 브랜드 빅데이터 7169만7396개를 추출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박지훈은 참여지수 395만8781, 미디어지수 173만2406, 소통지수 408만3499, 커뮤니티지수 322만4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9만5107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3위는 방탄소년단 진, 4위는 빅뱅 지드래곤, 5위 방탄소년단 정국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6년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워너원 박지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처연하다’ ‘아우라있다’ ‘섬세하다’가 높게 나왔다”며, “키워드 분석에서 ‘단종’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이 높게 분석됐고,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94.25%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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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사진| 쇼박스



1999년생 박지훈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가수 겸 배우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워너원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약한영웅 Class 1’ ‘왕과 사는 남자’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15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을 돌파하며 1298만 3330명을 기록한 영화 ‘도둑들’을 넘어선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ldy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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