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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8일 보관…세븐일레븐, 日 ‘파스코’ 롱라이프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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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일본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와 협업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롱라이프빵’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일본 3대 베이커리 브랜드로 꼽히는 ‘파스코(Pasco)’와 협업해 롱라이프빵 3종을 단독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스코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 대표 제빵 기업으로 ‘초숙식빵’ 등 프리미엄 식빵 라인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세븐일레븐은 베이커리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일본 마쓰야마에 위치한 파스코 공장을 방문해 협업을 추진했으며 약 8개월간 준비 과정을 거쳐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롱라이프빵은 천연 발효종인 ‘파네토네종’을 사용해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파네토네종은 발효 시간이 길어 풍미가 깊어지고 유산균 발효 과정에서 빵의 노화를 늦춰 보존제 없이도 긴 소비기한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특수 패키징을 적용해 제품 신선도를 유지했다.

일반 편의점 빵의 소비기한이 제조 후 약 7~9일 수준인 데 비해 해당 제품은 최대 68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이는 해외 소싱 상품 특성상 점포 운영 편의성과 소비자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롱라이프빵은 ‘홋카이도버터데니쉬’, ‘커스터드브레드’, ‘스트로베리잼브레드’ 등 3종이다.

홋카이도버터데니쉬는 홋카이도산 버터를 사용해 풍부한 버터 풍미를 강조했으며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더욱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커스터드브레드는 부드러운 빵결 속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제품이며, 스트로베리잼브레드는 딸기잼 함량을 약 30%로 높여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세븐일레븐은 롱라이프빵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농협카드와 BC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는 ‘2+1’ 행사도 진행한다.

이유진 세븐일레븐 베이커리 담당 MD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간편한 한 끼 식사로 편의점 베이커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유명 베이커리 상품 소싱과 맛집 협업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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