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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맞아?’…평택서 자신의 가족 상대로 강도짓, 800만원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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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경기 평택경찰서


자신의 가족을 상대로 강도짓을 한 2명과 공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A씨와 B씨 등 2명이 공범 2명과 짜고 14일 오후 8시 20분쯤 평택의 한 빌라에서 가족인 C씨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여 현금 800만원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범행 과정에서 C씨는 폭행당해 경상을 입었다.

A씨와 B씨는 C씨와 가족 관계로 범행 이후 A씨는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고, B씨와 공범 2명은 달아났다가 같은 날 오후 11시 50분쯤 평택의 한 음식점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일당의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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