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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빛' 작전…한국인 204명 사우디서 軍수송기로 귀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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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군 수송기’가 투입됐다.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이날 204명의 국민을 태우고 출발했다.

군 수송기에는 사우디아라비아뿐 아니라 쿠웨이트, 레바논, 바레인 등 인접국에서 대피를 원한 국민들도 탑승했다. 이번 수송기에는 중증 환자와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등이 우선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번 작전을 ‘사막의 빛’이라고 명명했다. 수송기는 이날 오후 성남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작전명 ‘사막의 빛’에 투입된 공군 다목적공중금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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