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13일 국내 증시에서 원전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보였다. 우리기술을 비롯해 한전기술, 우진, 오르비텍, 두산에너빌리티 등 주요 종목이 상승 마감하며 원전 테마에 대한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다.
13일 장 마감 기준 원전 관련 종목들의 흐름을 보면 우리기술은 2만4450원으로 전일 대비 11.64% 급등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한전기술은 17만7200원으로 6.10% 상승했고, 우진은 2만8250원으로 4.43% 올랐다.
이 밖에도 오르비텍은 8480원(+3.92%), 두산에너빌리티는 10만6100원(+2.51%), 한국전력은 4만8350원(+1.57%), 우진엔텍은 2만8550원(+0.70%) 등으로 대체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모비스(-0.51%), 금화피에스시(-0.57%), 한전KPS(-0.99%), 수산인더스트리(-1.21%), 대창솔루션(-1.22%) 등 일부 종목은 소폭 하락하며 종목별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였다.
최근 관련주들은 글로벌 원전 투자 확대 기대감과 미국 이란 전쟁으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다양한 사안들이 맞물려 있다.
향후 미국 원전 건설 사이클 진입, 한미 원전 협력 확대, 글로벌 프로젝트 발주 가능성 등이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의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언급도 나온다. 다만 무조건적인 낙관론이나 비관론은 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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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