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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구 소공동 게스트하우스 화재로 10명 부상...일대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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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빌딩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나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중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쯤 서울 중부소방서에 "소공동의 한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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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일러스트=남라다 기자] nrd@newspim.com


불은 소공동의 한 7층짜리 건물 3층에 입주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8명이 경상으로 현장 처치를 받았다.

중구는 안전문자를 통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마스크 착용 등 연기 흡입에 유의하고, 인근 도로는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화재로 인해 소공동 일대 도로도 통제됐다. 현재 세종대로18길 시청교차로~남대문로7길과 ▲소공로 한국은행사거리~남대문로7길 ▲소공로 대한문~남대문로7길 ▲남대문로7길 롯데영플라자~소공빌딩 등 일대 주요 구간의 차량 진입이 통제된 상태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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