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가봤다] 코믹월드에 나타난 6m '배추닭'...넥슨 '아주르 프로밀리아' 축제

댓글0
[편지수 기자]

테크M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믹월드 330 일산' 내 아주르 프로밀리아 휴식 존에서 관람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편지수 기자


넥슨이 국내 최대 서브컬처 행사인 '코믹월드 330 일산'에서 신작 판타지 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아주르 프로밀리아' 사전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국내 게임사가 코믹월드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 들어서자 입구부터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쇼핑백을 든 관람객들이 가득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벽람항로'로 이름을 알린 중국 게임사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넥슨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넥슨은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알리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코믹월드 330 일산의 메인 스폰서로 참석했다. 더불어 방문객을 위한 대규모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게임 속 판타지 세계관을 현실로 옮긴 듯한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

테크M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믹월드 330 일산' 내 아주르 프로밀리아 포토존. /사진=편지수 기자


특히 무대 앞에 마련된 넥슨의 널찍한 휴게공간과 포토존은 이날 행사장에 참가한 수많은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장시간 대기에 지친 관람객들은 곳곳에 짐을 내려놓고 휴식하면서 아주르 프로밀리아 일러스트를 감상했다.

일부 관람객들은 포토존 중앙에 위치한 초대형 '배추닭' 키보 조형물에 관심을 보였으며, 약 6m에 달하는 조형물 앞에서 코믹월드 방문을 기념하는 '인증샷'을 촬영하기도 했다. 배추닭은 이른바 '키보'라고 불리는 게임 내 동반자 개념의 펫 중에서도 대표적인 캐릭터다.

테크M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믹월드 330 일산' 내 아주르 프로밀리아 와콤 드로잉 존. /사진=편지수 기자


경기도 양주시에서 온 황모(28)씨는 "(같은 행사장에서 열린)카페디저트페어 때문에 왔다가 오랜만에 코믹월드에 들렀는데, 이런 (휴게)공간은 처음 봤다. 앞으로도 이런 공간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면서 "아주르 프로밀리아라는 게임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포토존 바로 앞에는 벽면에 부착된 캐릭터 카드를 떼면 공식 일러스트가 모습을 드러내는 '필오프월'과 캐릭터 옆에 자유롭게 그림과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드로잉월' 등 이색적인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테크M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믹월드 330 일산' 내 아주르 프로밀리아 미니게임 '아주르 낚시터'. /사진=편지수 기자


게임 내 주요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도 다수 마련했다. 키보 등신대에 링을 던지는 미니게임 '키보를 잡아라'와 볼풀 속 캔뱃지를 낚싯대로 건지는 '아주르 낚시터'가 그 예다.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과 협업해 2차 창작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존도 끊임없이 사람이 몰렸다. 준비된 일러스트에 자신만의 색을 더하고, 완성된 그림은 인화해 벽에 붙이는 방식이었다.

테크M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믹월드 330 일산' 내 아주르 프로밀리아 와콤 컬래버레이션 존에서 한 관람객이 일러스트에 색을 입히고 있다. /사진=편지수 기자


컬래버레이션 존 바로 옆 부스에서는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신청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수원에서 온 김모(20)씨는 "스탬프 이벤트(랠리) 때문에 신청하러 왔는데, 게임도 그림이 예뻐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국내 서브컬처 팬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코믹월드 현장에서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국내 CBT 테스터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지수 기자 pjs@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지금 봐야할 뉴스

  • 아이뉴스24조국, 한동훈 '대한민국 발탁' 발언에 "윤석열 황태자의 자아도취"
  • 뉴스핌북,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트럼프 '유화 제스처'에도 무력 도발
  • 서울경제대법 판결 뒤 또 헌재로…‘의원직 박탈’ 양문석 예고한 재판소원은 무엇?
  • 머니투데이기차에서 햄버거 먹으면 민폐?…수만명 입씨름한 논란, 정답은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