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문학촌 방문한 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 |
(춘천=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춘천 김유정문학촌을 방문해 지역 문화자산의 세계화와 문화도시 춘천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강원도 제1호 공립문학관인 김유정문학촌을 찾은 우 예비후보는 춘천 문인의 서재, 목공소, 유정마켓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살폈다.
우 후보는 "연간 30만명 이상이 찾는 문학촌은 전국적으로 이곳이 유일하다"며 "강원 문인들과 함께 이곳을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문화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춘천을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낭만과 품격이 공존하는 '문화의 도시'로 만들어야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했다"며 "강원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우 예비후보는 이날 김유정문학촌 방문에 앞서 소설가 전상국의 복합문화공간 '문학의 뜰'을 찾아 전 작가와 함께 강원 문학의 역사 및 지역 문화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80년대에 시인을 꿈꿨던 문학 지망생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한 우 후보는 "잠시 잊고 살았던 문학적 정서를 되찾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상국 문인 만난 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 |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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