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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해빙기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 집중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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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급경사지와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154개소 ▲산사태 취약시설 443개소 ▲소규모 공공시설 123개소 등이다. 이와 함께 문화재와 건설 현장, 관광시설, 수도시설 등도 관리 부서별로 시설 특성에 맞춘 안전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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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시장이 급경사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원주시] 2026.03.14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점검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문기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지휘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지난 12일 해빙기 인명피해 우려 시설인 명륜1동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균열 상태와 배수시설 기능 유지 여부 등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난해 보강공사를 마친 사면의 안정성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시설물 안전 수칙 준수와 철저한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오는 18일에는 김문기 부시장이 태장2동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해 취약 시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안전 공백 발생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취약 시설에 대한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시민이 직접 제보하는 '주민 점검 신청제'를 적극 활용해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작은 위험 요인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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