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이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 하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3.14 jjaeck9@yna.co.kr |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은 "한국과 인공지능 툴을 이용해 가나의 핵심 광물 매장지를 조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방한 중인 마하마 대통령은 어제(13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광물 조사 문제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마하마 대통령은 "한국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사를 위한 AI 툴도 갖고 있다"며 "우리는 가나 전국에 어떤 광물이 매장돼 개발될 수 있는지 지질도를 작성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급망 확보를 둘러싼 미중 대립으로 핵심 광물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가나에는 니켈·리튬·보크사이트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광물이 다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가나는 금 생산량 아프리카 1위이고 산유국이기도 합니다.
마하마 대통령은 광물 자원을 캐내 그대로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가나에 공장을 세워 가공한 뒤 부가가치를 붙여서 수출하는 협력을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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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