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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서울마라톤’…시내 갈땐 가급적 대중교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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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20분~낮 12시55분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
구간별·탄력적 교통 통제 운영
2.5㎞ 지점마다 의무 요원 배치
헤럴드경제

지난해 3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마라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뉴시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일요일인 15일 ‘2026 서울마라톤’ 대회 개최로 시내 일부 구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15일 오전 중 광화문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구간별 교통 통제가 예정돼 있다. 서울 시내로 이동할 계획이 있다면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마라톤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출발, 숭례문~청계천~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어린이대공원~서울숲 등을 지나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까지 달리는 코스다. 엘리트 선수와 시민 러너들이 함께 서울 도심을 질주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출발지와 도착지를 제외한 일반 구간은 통제의 대표 시간대가 오전 7시20분~낮 12시55분이며, 구간별·진행 상황에 따라 통제 시간이 달라 해당 시간대에도 통제되지 않는 구간이 있을 수 있다. 통제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거나 일부 차로가 제한된다.

또 대규모 인파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코스 매 2.5㎞ 지점마다 구급차와 제세동기를 갖춘 의무요원을 배치한다. 응급키트를 휴대한 ‘레이스 패트롤’을 운영해 코스 전 구간의 안전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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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마라톤’ 대회 코스. [서울시 제공]



아울러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교차로와 혼잡 예상 지점에 안내 인력을 배치한다. 4800여 명의 안전관리요원과 자원봉사자를 투입하는 한편 관계기관 합동운영본부와 의료 부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1월 ‘마라톤 가이드라인’ 마련 이후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회 출발 시각을 지난해보다 30분 앞당기고 교통통제 해제 시간도 30분 앞당겼다. 아울러 대회 전 서울 모든 지역에 교통 통제·안전 유의사항을 담은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대회 당일 일부 도로의 불가피한 교통 통제가 이루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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