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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룡, 사고 직전 동료 집도 방문…추가 음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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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룡 씨는 경찰에서 사고 전에 식당에서 소주 4잔을 마셨다고 진술했지만 사고 이후 측정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저희 연합뉴스TV가 취재 결과 이씨가 사고 직전 동료의 오피스텔에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추가로 술을 마셨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어서, 윤형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난 6일, 배우 이재룡 씨는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매니저 등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식당에서 오후 7시부터 1시간 반쯤 머무른 이씨는 이후 일행과 함께 인근에 있는 동료의 오피스텔로 향했습니다.

해당 오피스텔은 이씨가 사고 이후에 들른 것으로 전해진 지인의 집과는 다른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씨는 이곳에서 2시간 20분 넘게 머물렀고, 오후 10시 50분쯤 건물에서 나왔습니다.

이후 다시 처음 방문했던 식당으로 돌아가 주차돼 있던 차를 빼서 몰기 시작했고 청담역 인근에서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 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재룡 / 배우(지난 10일)> "(이미 음주운전 전력 있으신데 왜 또 술 마시고 핸들 잡으셨습니까?)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고 이후 측정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씨는 지난 10일 경찰 조사에서 첫 술자리인 "고깃집에서 소주 4잔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평소 알려진 이 씨의 주량과 당시 측정된 음주 수치 등을 감안할 때 사고 직전 들른 동료의 오피스텔에서도 술을 마셨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 씨는 사고 3시간 뒤 강남 길거리에서 이씨를 추적하던 경찰을 맞닥뜨렸고 파출소로 임의동행 했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이 같은 행적이 담긴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는 이 씨 법률 대리인 측에 이 씨의 사고 전 음주량 등을 물었지만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윤형섭입니다.

[영상편집 김도이]

[그래픽 서영채]

#교통사고 #음주운전 #김호중 #술타기 #도로교통법 #이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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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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