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대한외래 멀티시네마월에서 상영 중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영상 |
[라포르시안]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내원객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유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원내 멀티시네마월에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국가유산진흥원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로 제주 한라산 백록담의 하루 풍경 울산 반구천 암각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백록담의 장엄한 자연 경관과 고래 등 해양 생태계를 표현한 반구천 암각화 이미지가 대형 화면에 구현돼 일상적인 병원 공간에 문화와 자연유산의 가치를 더한다.
영상 상영과 더불어 사진전 '시간을 담다, 궁궐과 왕릉'도 함께 열린다. 경복궁, 덕수궁, 종묘 등 우리 궁궐과 왕릉의 사계절을 포착한 사진 작품 10점이 오는 4월 30일까지 대한외래 지하 1층 제2갤러리에 전시된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아트 상영과 전시를 통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에게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문화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환자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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