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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객석 이벤트 없어요"…화제의 '왕사남' 무대인사, 불법 행위에 빠른 결단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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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돌파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과도한 열기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날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막동아재 역의 이준혁, 김수진, 박지윤(막동이)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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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와 배우 팬덤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감사 무대인사 티켓팅은 순식간에 끝났다. 전 좌석이 매진된 것.

기쁨을 표하는 관객이 있는가 하면, 시도 조차하지 못하고 티켓팅이 끝이 났다며 허망함을 표한 팬도 속출했다.

이후, 해당 무대인사는 티켓 원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불법 양도 업자들의 등장으로 화제가 됐다.

장당 70만 원에 판매되는 표에 대해 관객과팬덤은 경악을 표하는가 하면, 무대인사 양도를 100만 원에 올린 글을 봤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생겨났다. 해당 티켓이 실제로 판매됐는지는 파악이 되지 않으나, 무대인사 예매에 실패한 많은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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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2일, '왕과 사는 남자'의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상황에 대해 공지했다. 배급사 측은 "현재 일부 소셜미디어,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17일 진행되는 암표 거래 정황이 확인되고 있다"며 "건전한 관람 문화를 위하여 기존 가격보다 비싼 티켓의 암표 거래 행위는 지양 부탁드리며 관련 통합신고 사이트로 신고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왕과 사는 남자' 측은 "흥행감사 무대인사는 원활한 상영 시간과 안전을 위해 별도의 객석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화제가 됐던 배우들의 팬 서비스 시간인 객석 이벤트가 없는 무대인사임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재빠른 배급사 측의 대처에 관객들과 네티즌은 빠른 의견 반영에 안도하며 "돈 벌려고 했던 업자들 반성하길", "이벤트 없는 거 못 박아줘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를 보기 위해 오는 관객들의 경우, 객석 이벤트를 위해 무대인사에 참여하는 팬이 대다수인 상황이다. 이를 악용한 불법 양도 판매자들은 터무니없는 가격을 불러왔다.

그러나 객석 이벤트가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돈 주고서라도 가고 싶던 분들 이벤트 없으니 참고하세요", "객석 이벤트 없고 무대인사 시간도 짧으니 업자들은 다 표 취소하고 관객 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객석 이벤트가 없다는 공지에 티켓팅에 성공한 관객들 또한 안전 문제 등 위험 요소에 대한 안도를 표하는 상황이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3일 기준 1221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쇼박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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