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I의 종목 이야기] 테슬라, xAI 지분 스페이스X로 '머스크 제국' 가속화

댓글0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1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테슬라(TLSA)가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기업 xAI에 대한 투자를 스페이스X(SpaceX)의 소규모 지분으로 전환하는 데 대해 미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로켓 회사의 상장을 앞두고 머스크의 두 핵심 기업 간 재무적 연결고리가 공식화됐다.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제출된 관련 서류에 따르면, 테슬라는 스페이스X의 지분을 머스크로부터 취득하는 '인수자'로 기재돼 있다. 머스크는 두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다.

뉴스핌

캘리포니아 주 소재 테슬라 매장 [사진=블룸버그]


3월 11일자로 된 문서에는 이와 함께 머스크가 밸러 이쿼티 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 DFJ 그로스(DFJ Growth) 등 투자자들에게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해당 신고는 거래 규모가 1억3390만 달러를 넘을 경우 의무적으로 이뤄져야 하지만, 실제 지분율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테슬라, 스페이스X, 머스크, 밸러 이쿼티, DFJ 그로스, FTC 등은 모두 취재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이번 테슬라의 서류 제출은 앞서 발표됐던 xAI에 대한 20억 달러 규모 투자와 연계된 조치다. 사정을 잘 아는 익명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투자는 최근 xAI와 스페이스X의 합병 이후 스페이스X 지분으로 '롤오버'되는 구조다. 해당 투자는 스페이스X–xAI 결합 발표 며칠 전에 공표된 것으로, 테슬라가 확보하게 될 스페이스X 지분은 1% 미만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지분 전환은 올해 예정된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머스크의 광범위한 사업 제국을 재편하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기차, 로켓, 인공지능, 소셜미디어 등 서로 다른 산업에 걸친 머스크의 기업들은 이미 재무 투자, 사업 계약, 인력 공유 등을 통해 깊이 얽혀 있는 상태다.

머스크는 2022년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위터를 인수한 뒤 이름을 X로 바꾸고, 이후 이를 xAI와 330억 달러 규모로 합병했다. 이 거래가 이번 스페이스X 딜의 기반이 됐고, 올해 2월 발표 당시 새로 탄생한 법인의 기업 가치는 1조2500억 달러로 평가됐다.

앞서 블룸버그는 1월 보도에서, 스페이스X가 이번 xAI 결합으로 이어지는 검토 과정의 일환으로 테슬라와의 잠재적인 합병 가능성도 타진했었다고 전한 바 있다.

shhwang@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지금 봐야할 뉴스

  • 서울경제“의대 노리면 강원도로?”…정원 확대에 대치맘들 전략 바뀌나
  • 아주경제'김건희 집사' 김예성 횡령 항소심 시작..."수사 대상" vs "공소 기각"
  • 더팩트국세청, 유류 최고가격제 시행 주유소 반영 여부 확인
  • 헤럴드경제“중국, 대만 유사시 한국 공격할 수도 있다” 경고 이유는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