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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 31일 국빈 방한…방산 협력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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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정상회담…AI·원전·조선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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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국빈 방한한다. 이 대통령이 2025년 11월 1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프라보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국빈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해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5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양 정상은 내달 1일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을 가질 예정이다.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교역·투자 및 국방·방산 협력 고도화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한다.

아울러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이자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함께 한-아세안 관계 증진과, 중동·한반도 등 주요 지역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와 풍부한 부존자원을 보유한 아세안 최대 경제 대국이자 아세안 사무국이 소재한 아세안 주도국이다. 독립 100주년인 2045년 선진국에 진입한다는 '골든 인도네시아 비전' 아래 경제산업 고도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한국 기업의 첫 해외투자 및 무기체계 첫 수출국이며, 최초로 전투기를 공동개발 하는 등 우리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역내 핵심 경제협력국이자 우방국이다. 현재 한국 기업 약 2300개가 진출해 있으며, 양국 국민 간 상호 방문이 연간 80만명에 이른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프라보워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1973년 수교 이래 양국이 반세기 이상 이어온 공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번영과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역내 및 세계의 안정·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연대와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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