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삼척엔 유채·장미, 양양엔 벚꽃···“봄꽃 축제는 강원도드래요~”

댓글0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양양 남대천 벚꽃축제 등
4~5월 내내 다양한 지역 먹거리·체험의 장 펼쳐
경향신문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장. 삼척시 제공


유채꽃과 벚꽃 등 만개해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는 오는 4~5월 강원도 내 곳곳에서 봄꽃축제가 열린다.

삼척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제22회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맹방, 봄으로 활짝 피다’라는 주제로 17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향토음식점과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되고, 화단 곳곳에 바람개비 조형물도 설치된다.

경향신문

삼척시 오십천 장미공원. 삼척시 제공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삼척시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2026 삼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장미나라’라는 고유 브랜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방문객이 축제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먹거리존, 놀이기구존, 직업체험존, 포토존, 문화예술전시존 등이 운영되고, 인기가수 초청 공연도 마련된다.

스토리로 즐기는 삼척 장미축제를 비롯해 로컬푸드와 주류를 결합한 ‘장미 식탁’, 장미나라 책 만들기,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장미나라 퍼레이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희망, 행복, 미식, 환상, 사랑, 예술 등 6개 테마로 꾸며진 약 8만5000㎡ 규모의 삼척 장미공원은 2013년 개장했다.

이곳엔 국내 최대 규모인 아베마리아, 핑크 퍼퓸 등 220여 종 16만 그루의 장미가 심겨 있다.

또 장미 터널, 이벤트 가든, 바닥분수, 잔디광장, 맨발공원, 산책로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공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장미꽃을 바라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양군 남대천 일원도 감성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은 오는 4월 4일과 5일 남대천 송이 조각공원과 인접 도로 일원에서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남대천 벚꽃길에는 ‘벚꽃 라이트 업’ 조명과 감성 문구를 담은 네온사인이 설치된다.

지름 4.5m 규모 대형 달 조형물 포토존도 마련된다.

남대천 송이 조각공원 주 무대에서는 마술·버블·벌룬 매직 공연과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잔디광장에는 휴식을 위한 피크닉 존이 조성되고 벚꽃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벚꽃 테라스’와 체험 행사,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양양 남대천의 벚꽃은 동해안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양양을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세계일보영월군, 임신·출산·돌봄 맞춤형 지원…"저출생 극복에 최선"
  • 더팩트수원시,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6기 참여 기업 모집
  • 동아일보[부고]‘노태우 보좌역’ 강용식 전 의원 별세
  • 파이낸셜뉴스한국해양대·쿤텍·KISA, ‘선박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기술 연구' 맞손
  • 머니투데이"투자 배경에 김 여사 있나"… 묵묵부답, HS효성 부회장 특검 출석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