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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7900억 잭팟의 반전…세금 떼니 당첨금 70% 사라졌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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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메가 밀리언즈' 복권 추첨
뉴시스

[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인 5억 3300만 달러(약 7900억 원)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포브스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메가 밀리언즈' 추첨에서 일리노이주에서 판매된 복권 한 장이 1등 번호 6개를 모두 맞혔다. 이번 당첨금은 2026년 복권 시장을 통틀어 현재까지 가장 높은 액수를 경신했다.

추첨된 행운의 숫자는 16, 21, 30, 35, 65이며 황금색 메가볼은 7이다.

당첨자는 향후 30년간 나누어 받는 분할 지급 방식과 일시금 수령 방식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한다. 대다수 당첨자가 선호하는 일시금을 택할 경우, 당첨금은 2억 4420만 달러로 조정된다.

실제 손에 쥐는 금액은 세금 공제로 인해 상당 부분 줄어들 전망이다. 우선 24%의 연방 원천징수가 적용돼 약 1억 8560만 달러로 줄어들며, 과세 대상 소득에 따른 최고 세율인 37%를 적용하면 최종 수령액은 약 1억 538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연금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연간 약 1770만 달러의 지급액은 세후 1115만 달러까지 낮아진다.

여기에 일리노이주가 부과하는 4.95%의 주 소득세도 별도로 차감된다. 메가 밀리언즈의 당첨 확률은 2억 9040만 분의 1이라고 포브스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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