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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CEO "AI, 중동 전쟁서 서방에 결정적 우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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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공시팀]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기술이 중동 전쟁에서 서방의 결정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2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카프 CEO는 메릴랜드에서 열린 '팔란티어 AIP콘 9'에서 AI가 미국과 동맹국들의 전쟁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그는 "미국이 특별한 이유는 치명적인 전쟁 수행 능력과 AI 혁명이 미국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팔란티어는 미국과 중동 동맹국들이 이란 공습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투 데이터를 통합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카프 CEO는 "이런 작전을 조율하려면 특정 보안 플랫폼이 필요하며, 팔란티어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팔란티어의 '프로젝트 메이븐'(Project Maven)은 실시간 AI 감시 시스템으로, 위성 이미지를 활용해 전장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이 플랫폼은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에도 활용됐으며, 이스라엘과 협력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제거 작전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프 CEO는 AI가 전쟁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있다며, 최근 이란이 중동 아마존 데이터센터를 공격한 사건을 예로 들었다. 그는 "데이터센터는 국가 안보 자산이며, 적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 이란의 공격 대상이 단순한 군사 기업이 아니라는 점이 이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팔란티어는 방위산업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상업 부문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4분기 미국 상업 매출은 137% 증가한 5억7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나스닥 지수가 1.6% 하락한 것과 대조적으로 팔란티어 주가는 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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