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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영림단연합회, 울진서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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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정기총회서 산림 공익활동 참여 자발적 결의
편 회장 "3~5월, 가을철까지 산불예방 전국 전개"
메트로신문사

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국유영림단연합회)가 경북 울진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국유영림단연합회는 지난 10일 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우리가 가꾼 숲, 우리가 지킨다'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평생 숲을 가꿔온 국유림 영림단원들이 직접 나서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국유림 영림단은 조림, 풀베기, 간벌 등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국유림을 대상으로 산림 자원을 관리해온 전문 조직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130여 개의 영림단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산림 지형과 특성을 가장 잘 아는 '민간 숲 전문가' 집단들이 '산림 파수꾼'으로 변신한 1인 2역을 자처한 것이다.

국유영림단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통해 전국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 산불 예방 등 산림 공익활동에 참여할 것을 자발적으로 결의한 바 있다.

이번 울진 캠페인은 그 실천의 첫걸음이다.

국유영림단연합회 편두희 회장은 "캠페인은 울진을 시작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3월부터 5월, 그리고 가을철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캠페인이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영림단원들의 전문성을 살려 ▲산불 취약지역 순찰 ▲밀착 감시 ▲불법 소각 행위 계도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2022년 당시 울진 대형 산불 피해를 직접 경험한 편 회장은 "우리 손으로 땀 흘려 가꾼 소중한 숲이 한순간의 방심으로 사라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산림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영림단이 앞장서서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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