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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 대표 등 경영진의 자사주 매집… ‘에피소드 컴퍼니’ 출범 앞두고 책임경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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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 | 캐리소프트



[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AI와 뉴테크 기반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의 비전을 담아 에피소드 컴퍼니로 사명 변경을 예고한 코스닥 상장사 캐리소프트가 주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의지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박창신 대표는 최근 약 2억 원 규모의 개인 자금을 투입해 자사주 47,074주를 장내 매수해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쳐 총 2,308,766주(13.20%)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계열사 캐리TV의 최정우 대표도 개인 자금을 활용한 장내 매수로 35,189주를 신규로 매수하여 총 35,735주를 보유하게 됐다.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단순한 지분 확보 차원을 넘어 기업의 중대한 전환점을 앞두고, 경영진이 앞장서 주주 가치 제고를 최우선하여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다.

앞서 캐리소프트는 280억원의 유상증자와 더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콘텐츠IP 기업의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영화·드라마·예능과 애니메이션, 유명 아티스트와 캐릭터를 아우르는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이달 말 주주총회를 거쳐 ‘에피소드 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해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의 성장 로드맵을 대외적으로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는 “대표이사들을 비롯한 경영진이 회사의 비전을 주주분들과 공유하고 결과로 책임지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AI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IP로 기업의 내재 가치를 시장에 명확히 증명하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ldy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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