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선 시인은 1981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과 문체부 문학진흥정책위원을 역임했다.
이혜선 시인. |
그는 인도 펀잡지방에 본부를 둔 ‘국제윤리학회’ 저명학자이며 지난해에 ‘둔촌 이집문학상’과 ‘Literary Asia’ 그랑프리 문학훈장을 받았다.
‘새소리 택배’ ‘흘린 술이 반이다’ ‘시간의 독법’ 등 많은 시집을 펴내었으며, 그의 시는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이탈리아, 독일, 이집트, 그리스, 벨기에, 멕시코, 남미,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20 여개국의 유명 신문과 잡지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12년 본지에 ‘이혜선의 한 주의 시’를 1년간 연재하면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혜선의 시가 있는 저녁’으로 출간한 후에는 교보문고 베스트 셀러로 시의 독자층을 넓혔다.
‘미당시맥회’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제자와, 미당의 시와 미당을 사랑하는 문인들의 모임으로 2002년에 창립되어, 미당을 추모하고 미당의 시정신을 잇기 위한 꾸준한 발걸음을 이어왔다.
이혜선 신임회장은 “언어의 정부, 민족어의 마술사로 불리는 미당의 시맥을 이어받아서, 미당을 넘어서는 새로운 시의 개척자가 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태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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