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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CFTC, 암호화폐 규제 협력 강화…혁신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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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규제 및 금융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크립토에 따르면 두 기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혁신을 지원하면서도 시장 건전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SEC와 CFTC가 시장 참여자들에게 적합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할 것이라 전했다. 양 기관은 새로운 디지털 자산 제품 도입을 지원하고, 암호화폐를 포함한 신흥 기술에 적합한 연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과거 규제 갈등과 중복된 등록 절차가 혁신을 저해했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FTC 마이클 셀릭 위원장도 "미국 금융시장은 투자자 요구에 맞춰 진화해왔다"며 "이번 협력은 규제 프레임워크를 현대화하고 시장 감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두 기관이 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공식적으로 협력 의사를 밝힌 것은 의미가 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가 친암호화폐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규제 정비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SEC·CFTC의 협력으로 암호화폐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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