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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CT, 동남아 금융시장 순회...AI 금융기술 수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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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PFCT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금융기술 기업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동남아 금융시장을 순회하며 K금융기술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PFCT는 이수환 PFCT 대표가 현재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금융시장을 방문해 현지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들과 협력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AI 리스크 관리 기술의 현지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개념증명(PoC)도 수행하고 있다.

PFCT는 지난 2024년 2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를 비롯해 베트남, 호주 등 해외 시장에 AI 기반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기술 공급을 확대해 왔다. 국내 금융권에서 축적한 AI 금융기술 공급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적용 사례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이는 그동안 미국 등 선진국에서 도입된 외산 금융 소프트웨어에 의존해 온 국내 금융 산업 환경을 넘어 국산 AI 금융기술이 해외 금융시장에 직접 진출해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번 동남아 순회 일정은 현지 금융 데이터 환경에 맞는 AI 신용관리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현지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들과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특히 베트남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확산과 함께 핀테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데이터 기반 AI 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일정에서도 베트남 시장에서의 협력 확대가 주요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 대표는 베트남 대안데이터 전문 핀테크 기업 하이테크(Hi-Tech)를 방문해 AI 신용평가 모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P2P금융 플랫폼 티마(Tima)를 방문해 PFCT AI 리스크 관리 설루션 '에어팩(AIRPACK)'을 적용하는 PoC를 수행하고 있다.

이수환 PFCT 대표는 “동남아 금융시장은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시장으로 PFCT는 현지 금융기관들이 정교한 여신 전략을 수립하고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AI 신용평가와 리스크 관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동남아와 호주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국과 미국 등 선진 금융시장으로도 국산 AI 금융기술 확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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