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중구, 오승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천만 공약으로 이야기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12일 오후 12시, 서울시 중구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공약 이벤트가 진행됐다.
영화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은 거리로 나와 시민들을 만났다. 장 감독은 직접 커피를 나눠주며 한 명 한 명 고마운 마음을 담아 사진을 촬영하고 짧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은 오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장항준 감독을 만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시민들이 모였으며, 10시 40분 경 커피를 받을 수 있는 줄이 마감됐다.
장항준 감독은 뜨거운 환호와 함께 등장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엄청난 인파와 열기에 "이게 무슨일이고.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배우들 관객분들 크 사랑에 꿈만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우리 작품을 계기로 한국 영화가 살아나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망을 이야기했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푸른 빛의 머리로 염색하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돌 급 인기에 볼하트, 손 뽀뽀 등 화려한 포즈들을 자랑한 그의 팬 서비스에 커피를 받는 팬뿐 아니라 길을 지나가던 행인들 또한 환호하며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돌파를 축하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2일 기준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쇼박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