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검찰청. 박중석 기자 |
부산지검은 필리핀에 서버를 둔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에서 국내 자금총책 역할을 맡은 A씨 자산 19억 원 상당을 동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동결한 자산은 벤츠, 부가티 등 고급 외제차와 리차드밀 명품 시계, 가상화폐 등이다.
검찰은 A씨를 2023년 1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3차례에 걸쳐 자금 세탁 등 혐의로 기소했다. 이때 도박사이트 범죄수익금 780억 원에 대해 추징보전 청구해 인용받았다. 이후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또 다른 자금 세탁 범행 등을 수사해 기소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재산을 추징보전했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범죄수익을 빼돌리는 자금 세탁 범죄를 엄단하는 한편, 끝까지 추적해 범죄수익을 환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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