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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오면 불안했는데"…경남 올해 오래된 굴뚝 26개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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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87개 철거
노컷뉴스

노후 굴뚝 철거. 진주시청 제공



강풍이 불거나 태풍이 올 때마다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던 도심 속 오래된 굴뚝 정비를 올해도 이어간다.

경상남도는 올해 도심에 위험하게 방치된 목욕탕 굴뚝 26개를 철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전국 광역 시도 중 최초로 경남도가 시작했다. 대부분 비용 문제로 철거를 망설이고 있는 것을 고려해 준공된지 20년이 넘은 오래된 굴뚝을 대상으로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도내 목욕탕 굴뚝은 394개로 파악된다. 지난해까지 9억 8200만 원을 들여 87개를 철거했다. 올해는 7억 3천만 원을 들여 창원 5개, 진주 9개, 통영 3개 등 9개 시군에 있는 굴뚝 26개를 철거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체계를 '인센티브 방식'에서 '시책수요 방식'으로 전환한다. 기존에는 시·군의 실적을 평가해 나중에 보상하던 방식이었으나, 이제는 처음부터 철거 사업비로 예산을 활용할 수 있게 해 사업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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