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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호르무즈 긴장감 속 7만달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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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 선박 4척을 공격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7만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글로벌 가상 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7만367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보다 3.2% 하락했지만, 24시간 전보다 0.66% 상승한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오후 5시 6만9000달러대를 기록하다 단숨에 7만1000달러까지 치솟은 뒤 다시 하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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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비트코인 동전. /뉴스1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2059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보다 3.3% 하락했지만, 24시간 전보다 1.2% 상승했다. 이더리움 역시 전날 오후 10시부터 급등한 뒤 소폭 하락했다.

비앤비는 24시간 전보다 1.59% 상승한 652.06달러, 엑스알피는 0.08% 상승한 1.38달러, 솔라나는 1.36% 상승한 86.83달러를 기록했다.

이학준 기자(hakj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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