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계속 이어진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를 묻는 각 여론조사에서 집계된 나동연 시장, 한옥문 전 양산시의회 의장과의 약 20%p 가까운 격차가 절반가량으로 줄어든 것으로, 본격 후보공천 여론조사 전까지 남은기간을 예상할 때 반전여부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국미디어연합협동조합의 의뢰로 아이소프트뱅크가 지난 3월 7일~8일 양일간 만 18세 이상 양산시민 중 양산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경상남도 양산시 정치현안조사를 실시했다.
한옥문 양산시장 예비후보 모습.[사진=한옥문 양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2026.03.11 |
이번 조사에서 나동연 현 양산시장의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하는 편이다 32.33% ▲잘 못하는 편이다 33.87% ▲잘 모르겠다 33.79%로 각각 나타나 시정운영의 부정평가가 긍정보다 1.54%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동연 현 시장의 4선 도전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29.55% ▲반대한다 46.72% ▲모르겠다 23.73%로 집계돼 찬성보다 반대여론이 17.17%p 더 높게 나왔다.
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 양자대결에서는 ▲나동연 현 양산시장 31.7% ▲한옥문 전 양산시의회 의장 21.87% ▲기타후보 12.9% ▲투표할 인물없다 22.61% ▲잘 모르겠다 10.91%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2일간 양산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양자대결에서는 나동연 32.8%, 한옥문 13.6%로 집계돼 두 사람간 19.2%p 격차를 보였다.
앞서 양산신문 의뢰로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양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조사(무선 가상번호+유선 RDD)를 실시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는 나동연 시장이 33.5%, 한옥문 전 양산시의회 의장 14.5%로 나타나 19%p의 차이가 났다.
11일 한옥문 양산시장 예비후보 측은 한국미디어연합협동조합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나동연 시장과의 격차가 10%p 이내로 줄면서 앞으로 이 격차를 더 좁히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미디어연합협동조합의 의뢰로 아이소프트뱅크가 실시한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경남 양산시 정치현안조사의 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 양자대결 그래프 모습.[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2026.03.11 |
이 여론조사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7% ▲국민의 힘 32.26%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군 적합도에서는 ▲김일권 전 양산시장이 19.68% ▲박종서 전 양산시 도시건설국장
12.24% ▲조문관 현 민주연구원 부원장 14.8% ▲기타후보 7.74% ▲투표할 인물이 없다 28.26% ▲잘 모르겠다 17.28%로 각각 조사됐다.
국민의 힘 한옥문 전 양산시의회 의장과의 가상대결에서는 ▲김일권 37.46% ▲한옥문 31.01%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선전화면접 21%, 무선 ARS 79%로 병행해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로, 유무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m6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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