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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혐의 '유명 뮤지컬 배우'는 남경주…범행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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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뮤지컬 배우 남경주(63)가 성폭력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1일 MBN과 디스패치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지난 달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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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경주가 뮤지컬 '위키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남경주는 지난해 서울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현장을 빠져나온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주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가 수사 중이다.

남경주는 디스패치에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은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의 혐의(위력에 의한 간음)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남경주는 자신의 SNS 계정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경주는 최정원, 박칼린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뮤지컬 배우로 약 40여년 간 활동해 온 국내 최정상 배우다.

현재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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