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분류 대기 중 터진 것으로 추정
11일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택배 영업소에서 배송을 위해 분류 대기 중이던 이산화탄소 통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50대가 파편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1일 울산의 한 택배회사 영업소에서 배송을 위해 분류 대기 중이던 이산화탄소 저장 용기가 폭발해 인근에 있던 작업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택배회사 영업소 물품 창고에서 이산화탄소 저장 용기가 폭발했다.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이 회사의 50대 직원이 날라온 용기 파편에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분류 작업 대기 중이던 10ℓ 용량 정도로 추정되는 이산화탄소 저장 용기가 파열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해당 용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감식하고, 용기 제조 과정이나 보관 상의 결함 또는 과실이 없었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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